마곡카페 빌리엔젤 마곡역점

마곡카페
빌리엔젤은
케익맛집으로 유명하다.

마곡에는 내가 아는
빌리엔젤만 두곳인데
이날은 마곡역 5번출구에
위치한 곳으로 가보았다.

여기는 2층으로
이루어져있고 낮에는
손님이 많은편이 아니나
음악을 좀 크게 트는 편이라
책을 읽기에는 다소 번잡스럽다.

한시간가량 열심히
사진을 정리하며 포스팅을하니
그건 집중이 잘되네 ㅋ
책만 안읽으면 다 되나봄 ㅋ

마곡 카페 빌리엔젤은
아메리카노도 맛있음.
솔직히 여기랑 저기랑
다 가봤는데 둘다 커피도
잘하고 케익은 뭐
말할것도 없다.

케익을 좋아하는 1인으로써
여기 빌리엔젤 케익이
개인적으로 제일 맛있다.
그 다음은 투썸 아님.
빠바 우유케익.

빌리엔젤은 점심시간과 저녁후에
사람이 많은것같다.
근처에 스벅도 있겠지만
난 솔직히 여기가 훨 낫다.

커피도 들고가니
언니가 알아서 테이크아웃잔에 척척.

2층에는 안올라가봤지만
분명 깔끔할거라 예상됨.

앞으로도 종종 방문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