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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일상

기버터 코코넛오일 mct오일 아보카도오일 아이허브에서 삼

by 토리네집 2021.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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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하면서
밀가루는 어떻게든 피할수 있지만
오일 사용은 피할수 없는만큼
잘 골라야 한다는걸 알았다.

년 2회 선물세트로 들어온
카놀라유를 그냥 쓰려고
코코에서 아보카도유를
안사왔는데 아무래도
적당히 섞어 사용해야
할 것 같아 아이허브에서 구입.

20프로인가 25프로 할인받구 구매!

카카오톡을 하려고 켰는데
위에 배너 광고로 아이허브
할인쿠폰이 뜨길래
냉큼 질러보았다.

그런데 보아하니 4월
5월 지속적으로 할인 쿠폰을
뿌리고있었고
이런 할인을 이용하지않은
과거의 내가 바보였음을 깨달음.

몇년만에 아이허브를
재이용하게 된건지.
3년전 기버터가 좋다고
해서 샀다가 냉장고에
넣어두고는 너무 딱딱해져서
그냥 버린 기억이 있다.
윽. 맴찢.

이래서 뭐든 알고 사야
현명하고 유용하게
쓸수 있으리라.

기버터는 코코에서도
파는지 모르지만
인터넷으로 가격을
비교해보았을때 아이허브가
가장 저렴했다.

게다가 할인가에 샀으니
이거슨 개이득.

버터를 한번 끓여서
위에올라온 불순물을
제거하고 만들었기에
더욱 깔끔한 기버터.

일반 버터를 이용해 방탄커피를
해마시는것보다 개인적으로
기버터 방탄커피를 좋아한다.

마켓컬리에서
이즈니 가염버터를
사두긴했지만
이게 더 잘 쓰게 된다.
실온에서 보관이
가능하기 때문일까?

버터를 그냥 먹기에는
가염버터가 가장 낫더라.

요리용으로 사용했을경우
일반 버터처럼 버러의
풍미가 그윽해져서
모든 음식을 조리할때
그닥 어울리지는 못한다.


그리고 mct오일도
방탄커피를 위해서 샀는데
그냥 오일만 마시기에
느끼함없이 깔끔해 좋다.

mct오일은 체중감량에
도움을 주는데,
몸이 지방을 사용해
연소시키도록 도와주어
케토시스상태에 진입할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한다.

이 제품은 아이허브
브랜드로 유기농인데다가
가격도 좋아서 겟겟.

이것도 코코넛오일이긴 하지만
가열해서 쓰면 안되는만큼
가열이 가능한 코코넛오일을
따로 구입해보았다.

왜 아보카도 오일과
코코넛 오일, 그리고 버터를
이용해 음식을 가열해야하는지
키토를 조금이라도
공부하신 분이라면 아실것같다.

이 오일들은 키토를
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우리가족의 건강을
위해서는 바꿔야할 것들이라
생각해 구매를 결정했다.


아보카도 오일의 경우
코코가 가장 저렴한 느낌이지만
어디서 사느냐에따라
살짝 복불복이랄까.

마침 아이허브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살수 있겠다
non-gmo라 써있어
왠지 신뢰감도 뿜뿜했음.

mct오일 외에
나머지는 다 유리병으로
골라보았다.

플라스틱 용기가
환경문제도 있지만
오일에도 영향을
미칠것같아 피하고 싶었음.

아보카도 오일은
볶음용으로 사용하기
좋지만 간혹 특유의
냄새가 난다는 분도
있다하니 그럴땐 코코넛오일이나
버터로 대체해보도록한다.

이번에 조리용으로 쓸만한
코코넛오일은 처음 사본지라
기대반 걱정반이다.

일단 기버터보다는
조금 제형이 딱딱하다.
그리고 혹여나
코코넛향이 강한건 아닐까
우려했는데 다행히
심하지 않았다.

코코넛향이 느껴지지않은
중성적인 맛과 더불어
400°F의 높은 발연점을
위해 정제된 제품이라 그런지
후기도 냄새가 나지
않는다고 해서 구매.

이 역시 살균제나 헥산을
이용하지 않은 non-gmo.

보통 사용하는 식용유는
다가불포화지방산이기도하고
이를 추출하면서 헥산을
사용한만큼 이 물질이
완전히 제거되지 못한채
시중에 판매되기때문에
유의하며 구입을
해야하는건 알고있었다.

이번 오일들을 구입하며
나름안심이 되었지만
이전과 같은 음식맛을
내어줄지는 아직 몰라
기대반 걱정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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