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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서평

부자들의 비밀노트 :: 주식시장이 어쩌고 저쩌고 부자되는 방법

by 토리네집 2020.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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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의 흐름대로 적는 서평




주식이라는 단어가
제목에 들어갔다고
주식 예찬이군. 하며 섣부른 판단은 금지.
주식을 적절히 사용하되, 주식 시장이 붕괴된다
하더라도 끄떡없을 포트폴리오를
만들도록 제안하는 메세지를 담고있다.

요즘 경제와 부에관한 책을
읽지만 다들 내용이 한결같다.
돈을 잃지 마라.
버는게 중요한게 아니다,
아껴서 잘 모으고 불리는게 중요하지.

그래서 남들 부럽지않은 월급을
타는데도 늘 잔고 0인 것에
대체 얼마나 벌어야
돈을 모을수 있을까 생각해봤는데
나는 그만큼 점점 씀씀이가
커질것같다는 결론을 내린바 있었고
그것을 많은 책들이 콕찝어내주었다.

나라가 이모양이꼴이든
저모양저꼴이든 끄떡없는
돈굴리기 계획을 세워야한다고
적혀있었다. 역시나 예금 적금만
하는건 이젠 그냥 땅에 돈을 묻는거라고.
하지만 주식으로만 투자하기엔
리스크가 클때도 있으니
좋은 분산을 해야한단다.

하버드대의 장학기금 굴리는 방법을
예시로 나왔는데, 꼭 이를 모방할 필요는
없지만 어느정도 도움은 되었다.

내가 주식을 분산시켜 투자를 한다 하더라도
그것은 결국 주식이라는 카테고리에
내 돈을 다 쏟아부은 것 뿐,
결코 분산투자가 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얼마를 벌든 나의 몫부터 챙겨라.
이번달은 빚을지지 않았다며
월급만 바라보며 살지말라 말한다.
왜 돈을 모으지 못하는지
나의 생활습관을 들여다보는 사람같았다.
어디 cctv라도 단걸까?
내 심리까지 꿰뚫고있지?.

저자는 현재의 내가 미래의 나에게
양보하라고 이야기한다.
지금 가지고 있는 돈을 이미 써버린듯
저축을 하라는 뜻이다.

그리고 행복과 돈을 연결시켜
이야기를 종종 보곤했었는데
이 책에도 어김없이 나오며
행복과 돈은 별개라는 이야기를
하지않는다 다른 책은 행복을
돈에 찾지말라하는데
돈이라는 것이 없으면 불행하게
살수도 있는데 어떻게 안찾을수가있지?

이 책의 저자는 행복을
만들어내는 중요한 도구라면서도
돈의 노예로 살지말고
감사함을 가지고 살도록
마지막에 조언해주고있다.

내 서평이 형편없어서
뭔가 솔깃한 문장으로
이 책은 꼭 읽어보고싶다는
욕구를 가져다주진 않겠지만,

돈이없어서 너무힘들고
돈이 안모아진다고 말함에도
돈을 공부한다하면 거부감이
드는 그런 인식을 갖기보다
이런 책을 통해 마인드를 성립하고
앞으로 자녀와 나의 미래를 위해
정확한 가치관을 세워보도록
노력하는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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