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일상

새롭게 바뀐 예스24북클럽 하지만 아직도 신간책은..

토리네집 2020. 9. 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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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1일부로

예스24 북클럽 어플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PC버전은 아직인가봅니다)

 

중간중간 페이지가 

넘어자지지 않는 현상,

하이라이터가 갑자기

그어지지 않는 현상이

몇번 있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이 전보다

훨씬 어플이용이 

다양해졌습니다.

 

예스24북클럽 두달간 무료이용,

그리고 밀리의 서재를 한달간

무료이용을 한 상태였고요.

9월2일 밀리의서재 유료결제를

해지해둔 상태입니다.

 

예스24북클럽에 원하는 책이

훨씬 많아서 이용하는 빈도가

높았거든요.

그런데 결국 다음달이나

다다음달 정식 유료결제를

할 때에는 아마도 밀리를

사용하지 않을까 싶어요.

 

참고로 지금은 원스토어북을

1달만 100원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확 바뀐 예스24 북클럽 어플에

들어가보니 굉장히 신선했어요.

 

그런데 제가 읽고싶은 책이

예스24에는 없었고,

밀리에 서재에 있어서 

그 한권을 빠르게 읽느라

어플 사용은 이틀 후에 했습니다.

 

확실히 신간책은 

원스토어북마저

밀리의서재를 못따라가는 듯합니다.

 

이번 예스24는 책읽는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독서라이프라는 페이지를

따로 만들었더라고요!

 

 

어플이 업그레이드 된 후 

처음 사용하는지라

이렇게 친절한 사용법이 

먼저 나왔습니다.

 

이제야 새로운 예스24의갬성이

나오는구나 싶었네요.

사람들이 좋아하는 구성,

서체 등을 고려해 만들어야하니

쉽지는 않을것 같아요.

 

그런면에서 나도 

블로그 운영을 위해

가독성 등을

생각해 예스24처럼 

개편해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아요.

 

 

 

그동안의 서재스타일은

동네 도서관에서 책을 찾기위해

검색하는 PC있죠?

그런 느낌정도였다면

이젠 보기가 깔끔해져서

너무 좋았어요.

 

하지만 예스24북클럽의 PC버전은

확실히 업그레이드를 해줘야해요.

서체부터 썩 마음에 들지않고요.

사용하기에 편리하지도 않아요.

 

 

 

한 달에 책을 얼만큼

많이 읽었는지 

독서라이프에서 체크도 되네요.

 

2일에

변화의 시작

5AM클럽을

완독하고나니 

이렇게 표시가 났습니다.

 

책을 읽은 후 

후기를 적으라기에

겨우 적었더니만

이 책은 해당사항이 없다고해서..

휴...

후기를 쓸 필요없는건

그냥 표시가 안났으면 좋겠네요.

50줄이어도 정성껏..

썼다고요!

 

 

 

예스24북클럽을 통해

완독한 책이 8월에 몇권이나 되는데

그것들은 따로 표시가 나질 않네요.

이제부터 다시 시작인건가요?

 

어떤책을 읽든 한번에 

표시가 나는건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9월달의 독서량은

10월에 표시되는가봅니다.

 

내가 어떤 책을 주로 읽는지,

그리고 나를 위한 맞춤 추천도서도

추천해줍니다.

 

이런부분은 지금 같이

구독중인 원스토어북에

나오지 않아서 비교해봤을때

훨씬 좋네요.

 

원스토어는 나중에

사용하면서 하나하나

설명을 해드릴께요.

아직 어플 적응이 잘 되질 않았어요.

제가 완독한 엄마 주식사주세요를

클릭해 보니, 제가 다시 페이지를

여는바람에 초록색 줄은 끝까지

차오르진 않았지만, 

다 읽은 책으로

분류가 되어있어요.

밀리의 서재 '내가 힘들었다는 너에게' 검색결과

읽고싶은 책

'내가 힘들었다는 너에게를

밀리의서재, 예스24 북클럽, 원스토어북

세곳에 다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검색결과, 밀리의서재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절대 이 결과 하나만을

가지고 내가 볼 수 있는책이

밀리에 더 많네! 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예스24에서 검색되지만

밀리에서는 찾아볼수없는 책도 

정말 많았습니다.

 

다만 예스24북클럽 책은

신간보다는 기존의 책이

더 많았고,

밀리의서재의 경우에는

기존의 책보다는 신간이

훨씬 많았습니다.

 

밀리의 좋은점은

검색해서 나오지않으면

당장은 아니어도 

나중에라도 

볼수있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검색해서 안나오는군.

하고 끝나지 않는다는점이

북클럽과 원스토어북과의

차이점입니다.

 

추월차선 책이 없어서 

신청을 했더니, 거진 한달정도

되어가니 전자북으로 곧 나올거라는

메세지를 보았습니다 :)

어차피 첫달은 무료이니

사용해보시고 

어플의 구성이나 책 등

마음에 드는 방향으로

고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당.

 

저는 최근 예스24북클럽에

읽고싶은 책이 많아서

그 어플을 주로 사용했거든요.

계속 이어가고싶긴한데

요즘은 마음을 둑흔하게하는

신간을 읽고싶어

밀리로 갈아탈 예정입니당.

 

아무쪼록 좋은 책 읽고

말랑하면서도 유연한 

생각들을 이어가시길 바라며!

 

빨리 티스토리도 개편되었음 좋겠다가

저의 결론입니당 ㅋ

(사용하기 넘나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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